5일까지 5000장 한정 수량으로 얼리버드 티켓 선보여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의 축제인 '2017 다이아 페스티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국내·외 인기 1인 창작자 총 170여팀이 라인업을 이뤄 토크쇼,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축제다.
행사에는 국내 최고령 1인 창작자로 알려진 71세 박막례 할머니를 비롯해 대도서관, 허팝, 씬님, 밴쯔 등 유명 크리에이터 및 유튜버가 참석한다.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G마켓은 단독 판매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총 5000장 한정 수량으로 양일권만 선보인다. 가격은 일반티켓 가격에서 2000원이 할인된 1만원이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종료된 이후 8일 오후 2시부터는 정식 예매 기간이 시작된다. 1일권은 8000원, 양일권 1만2000원, 3인 가족권 2만원, 4인 가족권 2만5000원, 5인 가족권 3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해당 티켓은 G마켓에서 다이아 페스티벌을 검색하면 구입 가능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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