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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최순실 씨와 정유라 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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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5.31 16:50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최순실 씨와 정유라 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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