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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초여름의 모피 패션쇼…60% 가격할인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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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초여름의 모피 패션쇼…60% 가격할인은 '덤'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9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제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로 매년 5월 31일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농협유통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신선한 활大전복 4미 13,200원 → 7,900원, 생물주꾸미100g 3,500원 → 2,680원, 생물오징어2미 6,900원 → 4,900원, 냉동꽃게5미 14,500원 → 9,900원 등 제철 수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복 골라담기·원어 참치 해체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실시한다. □ 또한,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산물 대표 보양식인 활전복, 민물장어, 낙지, 문어를 6월 2일(금) ~ 6월 6일(화)까지 5일간 정상가 대비 최대 33%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 농협유통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 및 어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농협유통은 앞으로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9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모피브랜드 만조니24의 디자이너 '가이플로프(사진 아래 왼쪽에서 두번째)'와 모델들이 함께 모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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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대행사장에서 ‘수입 모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고객 개별 체형과 취향을 고려해 상품을 제작하고, 주문하는 상품을 겨울 출시 상품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로로피아나 원단과 모피를 섞어 만든 디자인으로 유명한 '만죠니24', '파비오가파치'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29일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 모피 패션쇼’도 진행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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