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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다음달 2일까지 ELS·ELB·DLB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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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29일부터 6월2일까지 코스피(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4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2%(12, 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40%(연 4.8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48회’는 역시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40%(연 4.8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472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년6개월의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Knock-Out Call & Put)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만기 시 원금의 100%가 지급되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 상승 또는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 또는 하락률에 따라 최대 8.00%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동부 세이프 제110회 기타파생결합사채(DLB)’는 만기 1년6개월의 상품으로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장기국채 지수 일일 가격움직임의 역으로 1배 수익을 추구하는 인버스 상자지수펀드(ETF)인 Proshares Short 20+ Year Treasury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 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며,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 있으면 1%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9.00%의 수익이 가능하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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