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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기부형 소셜펀딩 사회공헌 캠페인 '2년 연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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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기부형 소셜펀딩 사회공헌 캠페인 '2년 연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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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위스키 업계로는 처음 시도되는 기부형 소셜 펀딩 방식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임페리얼은 2012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펼치고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목표 금액 1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낸 바 있다.


올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연재하고 있는 브랜드 웹툰 ‘4버디스’와의 결합으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셜 펀딩 방식에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브랜드 웹툰을 통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이해 하고 공감하는 진정성 있는 댓글들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미 4버디스 시즌 2는 1, 2회 연재 만에 1만건에 육박하는 댓글 수와 추천 수를 기록해, 브랜드 웹툰에 대한 호평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 세이브 투게더의 올해 소셜 펀딩 방식은 웹툰을 보고 추천만해도 35원의 적립금이 적립되며, 임페리얼 페이스북의 위 세이브 투게더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댓글을 달기만 해도 각 횟수마다 일정금액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난해와 같이 기부금액 1억원 적립이 목표이며, 목표금액이 조기 달성되더라도 4버디스 시즌 2는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연재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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