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27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잠원?반포권역 서초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열린 잠원·반포권역 체육대회는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팔씨름, 세발자전거 타기 등 흥미 진진한 경기가 펼쳐져 서로를 응원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AD
이번 구민체육대회는 지난 20일 서초권역, 27일 잠원·반포권역(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어 6월3일 방배권역(이수중학교운동장), 6월10일 양재·내곡권역(언남고등학교운동장)으로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권역별로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