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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전재만이 만든 와인 이명박 정권 시절 G20 정상회담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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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전재만이 만든 와인 이명박 정권 시절 G20 정상회담에서 사용"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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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전재만 씨의 와이너리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민석 의원은 "놀라운 사실이 아주 고급 와인인데 '온다도르'라는 프리미엄 와인이 있다"면서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0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이 와인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 와인은) 전재만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것"이라면서 "바소(VASO)라는 와인은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게 전두환 아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감스럽게도 2013년에 내가 확인한 것을 언론에 알렸는데, 보도는 됐지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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