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독일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의 수입·유통사인 아이큐박스가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어린이들의 체험 프로그램인 '플레이모빌과 함께하는 즐거운 상상동물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레이모빌은 피규어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어린이들 스스로가 만든 이야기로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완구다. 역할 놀이는 간접 체험, 상황과 이야기를 만드는 상상력 자극,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학습 효과 증대 등으로 단순한 놀이 이상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효과 때문에 유럽, 북미 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플레이모빌을 역할 놀이 교구로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하는 '플레이모빌과 함께하는 상상동물원'은 어린이들의 동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자신이 상상하는 가족 동물원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있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모빌을 교구로 사용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동물사랑을 응원하고자 플레이모빌 대형 동물원, 플레이모빌 어린이 동물원 세트를 교구로 지원하고 있다.
아이큐박스 마케팅 관계자는 "플레이모빌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전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내 열대동물관 2층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 회당 5팀만 참여 할 수 있는 소규모 수업인데다,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아 기존 5월까지 진행하기로 한 프로그램이 6월까지 연장 운영 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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