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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경화 후보자, 첫 일성이 좋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북한 정권이 아무리 미워도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인간애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합니다"라며 "특히 북한 영유아에 대한 지원은 조건 없이 해야 합니다. 영양 실조가 심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 후보자는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북한 도발에 대해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면서도 인도적인 지원은 유지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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