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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신동욱 "CRPS 투병,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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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신동욱 "CRPS 투병,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 '라디오스타' 배우 신동욱이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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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신동욱이 7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서브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신동욱, 최대철, 허경환, 예성이 출연했다.


앞서 신동욱은 2010년 군복무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신동욱은 이날 방송에서 CRPS로 투병하던 당시를 언급하며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며 연예계 복귀까지 어려움이 많았음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동욱은 이어 투병 생활을 묵묵히 지켜준 수호천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 천사는 다름 아닌 반려견인 것. 신동욱은 쓰담쓰담 치료요법으로 건강을 조금씩 회복했음을 떠올리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신동욱은 우주에 관심이 많은 '리틀 뉴턴'임을 고백해 4MC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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