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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차우찬은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가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차우찬은 올 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아 9경기에서 4승(2패)밖에 챙기지 못했지만, 선발로서의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FA 사례로 꼽히고 있다.
앞서 차우찬은 2015년 탈삼진 부분 1위와 삼진을 194개 잡으며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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