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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재판을 마친 후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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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5.23 13:3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재판을 마친 후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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