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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김옥빈이 칸 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이렇게^^ 악녀 칸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영화 '악녀'의 포스터 앞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칸도 사로잡은 김옥빈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녀'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 21일 열린 공식상영회에서 첫 공개됐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다. 국내에서는 오는 6월8일 개봉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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