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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재테크]하락장엔 보호막, 상승장에 수익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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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재테크]하락장엔 보호막, 상승장에 수익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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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SSGA 글로벌 저변동성 펀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급격한 하락장에서 보호 받을 수 있고 상승장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한국투자SSGA 글로벌 저변동성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시장 변동성이 크거나 하락기에 양호한 성과를 내는 저베타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벤치마크 대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추구한다. 선진국 위주의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통제하는 스마트베타 전략으로 운용한다.

이 펀드는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위탁운용하며 해외 비과세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직ㆍ간접적으로 투자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가입하면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인당 3000만원 납입한도로 매매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비과세 되는 상품으로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SSGA는 현재 수탁고 약 2880조원의 전세계 3대 운용사로 액티브, 패시브, 스마트베타, 대안투자, 멀티에셋솔루션 등 광범위한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동일한 전략의 펀드를 5조70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글로벌펀드 투자의 장점은 단일국가 리스크와 변동성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투자자들은 고수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상품의 안정적 성과를 더 중시하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과거 중국이나 이머징, 프론티어 마켓을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안정적 성과를 달성하기를 원하는 추세다. 이러한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펀드 투자를 통해 위험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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