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B국민은행이 부동산정보와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신개념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을 22일 선보였다.
인터넷·모바일에서 동시에 출시한 KB부동산은 부동산·금융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매물 검색부터 금융 서비스를 묶은 원스톱 서비스다.
상세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부동산 매물을 검색할 수 있고 알림(Push)서비스를 통해 시세, 분양정보 등도 받아 볼 수 있다. 또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면 플랫폼 내에서 직접 대출신청과 대출가능금액, 금리 등도 알아볼 수 있다.
KB부동산 플랫폼에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위한 전용관도 마련됐다. 전용관은 부동산관련 각종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물등록이 가능하고 배너광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KB부동산 이용 고객이 부동산담보대출 또는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경우 0.1%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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