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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셰프와 '쿡'하다] LG전자, 셰프들과 함께 제주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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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셰프와 '쿡'하다] LG전자, 셰프들과 함께 제주 찾은 이유는? ▲비크람 가르크 셰프가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하고 있다.(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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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가 2년째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에서 초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8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에드워드 권,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현수 등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LG 주방가전으로 제주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를 개최했다.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뿐 아니라 일반인 참석 비중이 높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최근 LG전자가 B2B 사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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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빌트인 가전의 경우 지난해 7월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중심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1분기 생활가전(H&A)사업부는 사상 첫 두자릿 수 영업이익률(11.2%) 달성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빌트인 라인업에 스마트 기능을 기본 탑재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업계 관계자는 "B2B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선 직접적 기업 관계자들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최근 가전 업체들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차별점을 두는 추세"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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