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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 개장을 축하하는 '교회가는 길-정문음악회'가 20일 오후 3시 중구 퇴계로 남대문교회 앞에서 열린다.
이번 축하 음악회는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현악 합주단 '샬롬앙상블'이 담당한다. '오해피데이(Oh happy day)', '미녀와 야수'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손윤탁 남대문교회 목사는 "서울로 7017 개장을 축하하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교회가 세상으로 나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삶에 지친 시민들이 남대문교회를 찾아 쉼을 얻고 새 힘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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