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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인 5월 21일을 앞두고 이 기념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합을 독려하는 취지로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2001년 4월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해, 2003년 12월 18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공휴일은 아니다.
부부의 날 위원회는 '부부 백년해로 헌장' 중 첫 번째로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날은 부부의 날 위원회 주관으로 지역별 부부축제, 부부 음악제 등을 열고, 사랑 고백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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