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공식 인증 프리미엄 중고 피아노 ‘Y-POP’, 최대 35% 할인 판매
오프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던 제품, 온라인에서도 믿고 합리적 가격에 구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SK플래닛 11번가는 피아노 생산 제조사가 공식 인증한 중고 피아노를 온라인 단독으로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판매한다.
11번가는 영창뮤직이 공식적으로 인증해 직접 판매하는 프리미엄 중고 피아노 브랜드 ‘와이-팝(Y-POP)’의 10여 개 제품군을 온라인 단독으로 입점시켜, 제품별 최대 35% 할인된 105만~160만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다음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영창뮤직이 지난해 출시한 ‘Y-POP’은 영창뮤직이 매입부터 수리,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프리미엄 중고 제품으로 판매 전 피아노 외부색상 및 형태를 전문가가 점검한다. 내부설계 및 작동 이상여부 등을 확인해 생산 매뉴얼에 따라 조율 및 조정 등의 수리 작업을 거치며, 고객은 제품 구매 후 1년 동안 전문가로부터 품질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고객은 중고 악기를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제조사가 보증한 품질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Y-POP’ 제품을 11번가만의 다양한 혜택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11번가에서 영창뮤직 공식인증 중고 피아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Y-POP’으로 검색하면 되고, 공식인증 제품에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Y-POP’ 판매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10만원 상당 방진캐스터와 디지털 온도계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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