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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축제, 평창올림픽 흥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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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아리랑페스티벌, 춘천마임축제 등이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전국 열네 개 대표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춘천마임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이상 5월), 평화음악회(6월),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상 7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이상 8월), 전주세계소리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충주세계문화예술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상 9월),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이상 10월) 등이다. 모두 스포츠축제 등의 콘셉트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온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전국 대표축제들이 1년 내내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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