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 '용기가 필요해' 세트를 출시했다.
용기가 필요해 세트는 배달의민족 주요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혼밥족, 자취생 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배달음식 보관 및 조리에 유용한 락앤락 오븐글라스와 배달의민족이 직접 디자인했다. 전용박스가 결합된 제품이다.
지난4월 GS25편의점과 진행했던 '유어스x락앤락 기념세트'에 이어 락앤락이 1인가구를 위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2탄이기도 하다.
락앤락은 최근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이 늘어나는 현상에 집중했다.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 등은 보관에서부터 데워먹기, 간편 조리가 필요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봤다.
용기가 필요해 세트는 락앤락 오븐글라스 돔형(18㎝) 2개로 구성됐다. 널찍한 접시형태 유리 몸체에 윗면이 둥글고 볼록한 돔형 뚜껑이 적용된 제품이다.
배달의민족 특유의 글씨체인 '한나체'로 디자인됐다. 용기가 필요해 전용박스는 청년층을 위한 용기라는 중의적 표현도 담겨있다. 박스 뒷면에 용기가 필요한 이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이름을 적어넣는 공간도 마련했다.
락앤락은 용기가 필요해 세트 출시를 기념, 5월 말까지 단독으로 락앤락몰 (500세트 한정·1만900원에 판매 중이다. 6월 부터는 오픈마켓, 종합몰 등 온라인 쇼핑몰까지 확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락앤락은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있다"며 "각각 식품 보관용기, 배달음식 분야 선두주자인 락앤락과 배달의민족의 이번 만남이 고객분들께도 보다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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