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대성산업은 거제백화점 매각 추진을 보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개선약정 일환으로 디큐브거제백화점 매각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으나 영업 환경 악화로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우선 거제백화점 영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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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기자
입력2017.05.17 18:12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대성산업은 거제백화점 매각 추진을 보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개선약정 일환으로 디큐브거제백화점 매각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으나 영업 환경 악화로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우선 거제백화점 영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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