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스페이스,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국내 최초 3관왕 차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멈추지 않는 탐험' 주제…유수의 국제 광고제서 4년 연속 수상

노스페이스,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국내 최초 3관왕 차지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16일(현지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서 국내 최초로 대상 수상을 비롯해, 이벤트&체험 부문 금상과 옥외광고 부문 동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김영기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 대표,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상무 및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가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국제 광고제서 대상 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노스페이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으로 국내 최초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은 노스페이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맥머도 재킷을 착용한 후 120m 떨어진 길 건너편 무료 계산대를 향해 짚라인(ZIPLINE)을 타고 내려가는 도전을 담아냈다. 쇼핑 중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린 이 영상은 1000만 조회수(페이스북 약 521만, 유튜브 약 530만)를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캠페인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아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객들에게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탐험의 시간'이란 주제로 노스페이스가 디지털 광고회사 이노레드와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와 함께 공동 기획 및 제작했다.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는 스포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 후보에는 총 287개의 작품이 올랐다. 아웃도어의 즐거움과 탐험의 가치를 선사한 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은 '이벤트ㆍ체험' 부문에서 금상을, '옥외광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최고상으로 수여되는 대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