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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7분쯤 경상남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에어컨 관련 시설인 옥외 액화 공조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진화를 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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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기자
입력2017.05.17 10:51
수정2022.03.24 12:56
17일 오전 10시7분쯤 경상남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에어컨 관련 시설인 옥외 액화 공조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진화를 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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