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티아라 소연·보람 계약만료…효민, "팬들에 고맙고 미안" 심경글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티아라 소연·보람 계약만료…효민, "팬들에 고맙고 미안" 심경글 눈길 티아라 보람과 소연의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효민이 심경을 전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AD


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효민의 심경글이 눈길을 끈다.

1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가르침을 준 그동안의 시간에 더 감사하게 된 오늘"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9년간 함께여서 진심으로 행복했고 또 그 안에서 함께해준 팬들 덕분에 더더욱 행복했다"면서 "멤버들 모두 고생 많았고 우리 스텝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효민은 또 "저희 여섯 명 무대 사랑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우리 팬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하겠다. 다시 한 번 고맙다"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중순 보람과 소연을 제외한 4인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