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성증권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전국 금융센터와 지점에서 동시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빅뱅(Big-Bang), 새 역사를 쓰는 KOSPI 지수'를 주제로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전국 각 지점의 지점장이 강의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매월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을 기반으로 한국기업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 선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KOSPI 최고치 돌파와 함께 한국 주식시장의 잠재력과 이에 따른 중장기 투자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고객이 아니어도 참석이 가능하며, 전국 삼성증권 지점과 콜센터를 통해 문의 및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하는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참석한 고객 중 6월말까지 3000만원 이상 주식 및 상품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3명)을, 1천만원이상 입금하여 새롭게 예탁자산 1억원 이상이 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을 증정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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