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가정의달 맞아 녹십자웰빙 건강식품 특가판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스타트업 직토가 5월 가정의달을 기념해 녹십자웰빙과 제휴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직토는 지난해 12월 녹십자웰빙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직토는 녹십자웰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인 ▲산삼 배양근에 사포닌 등 12가지 원료를 담은 ‘산삼 배양근환 프리미엄(15환)’ ▲혈액순환과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주는 오메가3와 비타민E를 함유한 ‘오메가3맥스’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각종 비타민을 함유해 액상타입으로 만든 성장기 어린이용 ‘어삼 홍이건이’ ▲표고버섯균사체를 주원료로 만든 간기능 개선제 ‘리버케어 맥스정’ 등 총 4종의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직토워크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직토앱의 ‘더밸런스멤버십(The Balance Membership)’ 메뉴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토는 건강기능식품의 오프라인 판매를 위해 1차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센터 1층, 2차로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상암 DDMC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5월 가정의 달,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녹십자웰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특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직토워크 유저들에게 작년에 론칭한 녹십자헬스케어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에 이어, 녹십자웰빙과의 첫번째 건기식 제휴 비즈니스를 계기로 향후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