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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송중기 예고편 등장, 은행원 변신…'태양의 후예' 유아인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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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송중기 예고편 등장, 은행원 변신…'태양의 후예' 유아인 오마주 송중기. 사진=JTBC '맨투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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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송중기가 은행원으로 깜짝 출연한다.

13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에서 송중기는 은행원으로 변신해 여운광(박성웅 분)을 만날 예정이다. 여운광은 대출을 받기 위해 송중기가 근무하는 은행을 찾아간다.

이번 송중기의 카메오 출연은 김원석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특히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은행원으로 까메오 출연한 유아인을 오마주한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전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차도하(김민정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같은 시각 차도하의 아버지 차명석(김병세 분)은 백 의원(천호진 분)과 모승재(연정훈 분)의 계략으로 로버트 윤의 살해 혐의를 뒤집어 쓰게 된다.


또한 모승재와 백 의원은 김설우의 조력자 이동현(정만식 분)과 장 팀장(장현성 분)에게도 누명을 씌웠다.


결국 장 팀장은 작전 중지를 명령했고, 김설우는 이동현과 차명석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마침 여운광과 차도하가 김설우를 찾아왔고, 김설우는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는 여운광의 말에 500만 불을 요구했다.


방송 말미 500만 불을 얻기 위해 신체포기각서를 작성한 김설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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