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도어녹 행사, 한미 가교 역할 수행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는 도어녹 행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사절단은 미 백악관과 행정부, 의회 고위 관료들을 만나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간 미국계 기업만 포함됐던 사절단에는 올해는 최초로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도 포함됐다.
암참 도어녹 사절단은 한미 가교 역할을 한다. 백악관, 국무부, 상무부, 재무부, 미국 무역 대표부, 싱크 탱크 등 주요 관료 및 정책 입안자들과 약 50여 개의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직접투자 등 굳건한 한미 통상 관계의 다양한 혜택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수립된 문재인 정부가 국내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에 호의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시할 정책 어젠다도 논의된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올해 암참 도어녹 방문은 양국 새 정부가 출범하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 진행되어 더욱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된다"며 "도어녹을 마친 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도어녹에서 토론된 다양한 주제의 사안에 대해 토론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에는 제임스 김 회장(한국GM 사장), 제프리 존스 미래동반자재단 이사장 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데이비드럭 전 암참 회장 겸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 등 암참 이사진과 데이비드 김 현대자동차 워싱턴사무소장, 김철환 현대자동차 상무 등이 포함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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