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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소시지 어린이와 조우…숨겨둔 피규어 사랑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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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소시지 어린이와 조우…숨겨둔 피규어 사랑 대공개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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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자신에게 소시지를 건네 준 어린이와 조우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진실게임' 추격전에서 유재석에게 소시지를 건넨 육승우 군이 등장해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받은 법인카드로 육승우 군에게 선물을 사주고 밥을 먹겠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육군의 선물을 사기 위해 피규어 전시장 온 유재석은 선물은 잊은 채 마치 아이처럼 피규어를 감상했다.


동심으로 돌아간 유재석은 "나도 어렸을 때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안 사는 이유는 한 번사면 감당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던 유재석은 "내가 어렸을 때 이런 걸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안 사줬다"며 "가정형편이 그래서 그랬지만..."이라며 말을 흐렸다.


감상을 마무리한 유재석은 승우에게 줄 선물과 자신을 위한 마징가Z 모양 베어브릭을 구매했다.


이후 승우가 사는 동네 도착한 유재석은 승우 가족을 만나 함께 중국집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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