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오르비텍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오르비텍은 12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00억4800만원, 영업이익 7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20%가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사업 부문인 원자력사업부문의 호조세와 더불어 신규사업 부문인 항공사업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늘었다"면서 "최근 미국 보잉사의 1차 협력사인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사에 B737 MAX, B787 항공 정밀 부품 등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생산량과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르비텍은 보잉에 항공기 동체를 공급하는 스피릿사에 공식 인증을 받아 직접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잉의 주력모델에 들어가는 벌크헤드를 자체 제작하며 항공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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