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여름방학 토익 고득점 달성 위한 공부법 제공

해커스

취업난이 장기화된 오늘날, 두 달이라는 방학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취업 시기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토익 고득점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어학교육업체 해커스 관계자는 “최근 공채 지원자들의 토익점수가 상향 평준화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며 “방학 시작 후 토익을 준비해도 방학이 끝나기 전에 고득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학이 끝나기 전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며 학기 중에 토익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했다. “특히 토익시험은 핵심 단어만 알아도 맞힐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토익시험의 기본이 되는 단어 공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단어 암기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학기 중에 공부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대학생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학기 중 단어 암기에 활용할 수 있는 교재로는 ‘해커스 신토익 보카’가 있다. 해당 교재는 12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단어만을 수록했다.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1위 2005~2016 연간 베스트셀러)

특히 회독을 통해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30일 완성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연관 단어로 교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회독에서는 하루 암기량인 30개를 외운 후 예문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기재된 동의어와 반의어, 관련 품사도 같이 공부하면 된다.

2회독에서는 하루 30개씩 암기하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는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1회독에서는 동의어와 반의어 등 연관 단어를 훑어보고 공부하는 단계였다면, 2회독에서는 이 또한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이 좋다.

3회독은 암기량을 늘리고 ‘점수대별 단어’를 함께 공부하며 토익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 놓아야 한다. 이렇게 단어를 꼼꼼하게 암기한 후 본격적인 토익공부를 시작하면, 수월하게 진도를 나가고 성적도 빠르게 향상할 수 있다.

한편 여름방학 토익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대학교 저학년, 당장 고득점이 필요한 대학교 고학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은 주어진 시간과 목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교재와 학습 전략을 채택해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익을 처음 접한 대학교 저학년은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딩/리스닝’으로 기초 토익을 다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딩’을 활용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무료 강의를 수강하면, 파트별 전략과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이론 정리도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스닝’에서는 파트별 빈출 문장과 표현을 암기하고, ‘받아쓰기&쉐도잉 프로그램’을 활용해 배운 표현을 되새기며 복습하는 것이 좋다.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대학교 고학년은 소위 ‘파랭이’, ‘빨갱이’라 불리는 ‘해커스 신토익 리딩/리스닝’으로 이론을 정리한 다음, 수록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다.

이후에는 실제 시험 난이도와 유사한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시리즈’를 활용해, 실전 감각을 높이면 된다. 시험 직전에는 해커스 스타강사진이 직접 신토익 최신 경향을 알려주는 ‘적중 예상특강’으로 최종 마무리를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토익 외에도 인턴쉽, 대외활동 등으로 바쁜 고학년은 전략적인 학습법을 채택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파트5&6부터 순차적으로 정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해커스 신토익 리딩 무료 강의’를 통해 파트 5&6을 제대로 공부해 놓으면, 문장 구조와 빈출 단어, 표현 등을 한 번에 습득할 수 있어 파트 7과 LC 영역을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