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 10일 마감…해커스잡, 합격 or 출석 성공 시 인강 수강료 환급

시계아이콘01분 1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 10일 마감…해커스잡, 합격 or 출석 성공 시 인강 수강료 환급 해커스잡
AD


올해 취업 시장에서도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의식을 중시하는 탈스펙 채용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현대차그룹 공채 전형의 역사에세이 시험에서 드러난다.

해당 시험은 ‘고려ㆍ조선 시대 위인과 업적’,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산’, ‘조선시대 쇄국정책에 대한 시사점’ 등 고조선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사 전 범위에 대한 지원자의 지식과 가치관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어 왔다.


이 외에도 대기업 인적성 시험과 공기업 NCS의 한국사 문제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공기업과 공무원 공채에서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기업과 대기업, 공무원시험 중 어떤 곳을 목표로 준비하더라도 역사 지식과 스펙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이 필수 스펙으로 떠올랐다.

해커스잡 관계자는 “비교적 단기간 대비가 가능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최대한 빠르게 합격하고 다른 스펙에 열중하는 것이 좋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단기 합격을 위해선 핵심이론과 기출문제가 빠짐없이 압축된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해커스잡은 취준생을 위한 커리큘럼을 갖춘 해커스잡의 ‘빈출 개념정리+문제풀이 2주 완성반’과 ‘최신기출문제 풀이 7일 완성반’을 선보인다. 해당 강의는 최단기간 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사 0원반 환급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미션 또는 45일 연속 출석체크 미션 중 하나만 성공해도 수강료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이 가운데 ‘빈출 개념정리+문제풀이 2주 완성반’에서는 단 2주 만에 한국사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빈출 개념 학습으로 이론을 탄탄히 한 다음 기출 문제 복습으로 실전 감각까지 향상할 수 있다. 특히 해커스잡 한국사 1위 김승범 강사가 베스트셀러 교재인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ㆍ2급)’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교보문고 인문 베스트셀러 한국사 분야, 2015.12.29 온라인 주간집계 기준)


나아가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싶다면, ‘최신기출문제 풀이 7일 완성반’을 수강하는 것도 방법이다. 해당 강의는 베스트셀러 1위 최신판 교재인 ‘해커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집’ 내 수록된 2016 최신 기출문제 9회분을 풀고, 김승범 강사가 해설과 핵심암기 포인트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교보문고 인문 베스트셀러 한국어/한국사/한자능력시험 분야 1위, 2016.05.24 온라인 주간집계 기준/ 개정 2판 기준)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국사 시대 흐름 정리 강의 ▲34회 한국사시험 해설강의 ▲한국사 문화재 사전(PDF) ▲한국사 족집게 자료집(PDF)을 제공한다.


한편, 제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는 27일(토) 시행되며, 합격자는 6월 13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험 접수는 오늘(10일)까지 진행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