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이 10일 취임 후 외부일정을 소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 현장을 점검하고 일자리 공약이행을 추진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당일 오후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1호 업무지시를 내렸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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