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이엔지생명(ING생명)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아이엔지생명은 공모가(3만3000원)보다 4.1% 낮은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3만1200원)보다는 1.4% 높은 수준이다.
아이엔지생명은 PEF(사모펀드)가 투자금회수를 위해 상장한 국내 증시 첫 사례다. 아이엔지생명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선 경쟁률 0.82대 1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에서 미달된 물량은 기관투자자들이 사들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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