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재인";$txt="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사진=아시아경제";$size="510,331,0";$no="2017050915391799441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저는 오늘 투표율이 80%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제 욕심과 같아서는 80% 중반을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9일 오후 유튜브 문재인 공식채널에 출연해 "투표가 세상을 바꾸는 길이다. 민주주의는 투표가 하늘이다"라면서 "우리 세상은 아주 불평등하지만, 투표만큼은 누구나 차별 없이 할 수 있는 평등한 권리"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를 통해 세상을 평등하고 정의롭게 공정하게 만들 수 있다. 투표가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서 "청년과 노동자들이 투표하면 삶을 바꾼다. 어르신들이 참여하면 노후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후보는 전날(8일) 유세에서 딸이 깜짝 등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전혀 출연하는 걸 몰랐다. 저에게는 깜짝 놀랐던 일"이라면서 “아이들은 아이들의 삶이 따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생활이 지켜졌으면 하고 살았다. (그래도) 저를 위해서 나서준 것은 정말 고마웠던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