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 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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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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