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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약품, 항암신약 임상1상 승인에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미약품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1상 승인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8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22% 오른 3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도 8.90% 오른 6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은 휴일인 지난 5일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HM95573'를 제넨텍의 표적항암제 '코델릭'(성분명 코비메티닙)과 함께 투여하는 임상 1상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M95573은 지난해 9월 제넨텍에 기술수출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제넨텍이 갖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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