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NPL 가치평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부실채권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NPL(Non Performing Loan) 가치평가' 과정을 6월 20일부터 개설하고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NPL가치평가' 과정은 NPL관련 업무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실무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전달받고, NPL평가와 자산관리 방안 수립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교육과정의 수강생들은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NPL 시장동향 파악을 통해 실무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3일 총 8일간 31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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