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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부는 대선 결선 투표의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이 28.23%라고 발표했다.
이는 26.19%를 기록한 2002년 대선 이후 같은 시간대 투표율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와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대결한 지난 2012년 대선 때는 30.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일의 같은 시간 투표율 28.54% 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지난 5일 발표된 예측에 따르면 이번 대선 결선의 투표율은 75%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2012년 대선의 80%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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