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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니스프리가 피지 케어 전용 라인인 ‘노세범 스킨케어’ 3종을 4일 출시했다.
노세범 스킨케어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수분을 더해 기초 단계부터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피지 케어 라인으로 토너, 로션, 파우더 크림 3종으로 선보였다.
피지 흡착 파우더와 제주 용암해수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 스킨케어 단계부터 과다 분비된 피지를 컨트롤해 피부를 보송하게 가꿔준다. 민트 추출물을 더해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까지 갖췄다.
특히, 노세범 파우더 크림은 피지 컨트롤, 수분 공급, 프라이머 총 3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멀티 아이템이다. 폭신한 밤 제형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콧등, 이마, 턱 등에 수분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피부 요철과 과다 피지를 케어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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