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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골프황제의 퍼터."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가 바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의 퍼터다. 어떤 그린에서도 공이 정방향으로 직진할 수 있도록 퓨어 롤(Pure Roll™) 인서트를 적용한 게 핵심이다. 부드러운 폴리머 소재를 결합해 불필요한 백스핀을 억제했고, 관성모멘트(MOI)는 최대치로 키워 탁월한 관용성을 가미했다. 레드(사진)와 블랙(이상 40만원), 플래티넘(32만원) 등 3가지 버전이 있다.
존슨은 블랙을 낙점했다. 헤드를 검정색으로 마무리해 공에 대한 집중력을 더욱 높인 모델이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선택한 레드는 조준선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짧은 슬랜트 넥 호젤을 통해 타깃을 쉽게 조준할 수 있는 어드레스가 가능하다는 게 매력이다. 플래티넘은 은색 프레임과 레드 바디의 조합에 검정색 조준선을 넣어 얼라인먼트를 보장한다. 레드와 블랙은 한정 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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