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님과함께2' 윤정수가 힘든 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펼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템플스테이를 위해 서울의 한 절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북한산 길을 따라 산책로를 걸으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했다.
윤정수는 김숙과 나란히 걷던 중, 문득 옛날 생각에 "파산 때문에 힘들었을 때 마음 추스르려고 절에 온 적 있다"라며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윤정수의 말에 분위기가 사뭇 무거워지자, 그는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파산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즉석에서 읊었다.
김숙은 윤정수의 창작시를 듣자마자 폭소를 터뜨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님과함께2 - 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