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투표";$txt="";$size="550,254,0";$no="20170502092858253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불과 일주일을 남긴 19대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층이 90%에 육박했다. 특히 2030세대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18대 대선 때와 비교해서 20대의 투표 의향은 43%포인트나 폭증했다.
2일 아시아경제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4월30일~5월1일·전국 1027명·신뢰수준 95%·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88%,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7.8%를 각각 기록했다. 투표권 행사에 긍정적인 응답자가 95.8%에 달한 것이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1.5%,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1.6%에 그쳤다. '결정못함·모름·무응답'은 1.1%였다.
같은 조사 참여자들의 18대 대선 투표율은 다소 낮았다. '2012년 치러진 제18대 대선에서 투표했습니까'라는 질문에 '투표했다'는 응답은 84.2%였다. 19대 대선 긍정 투표층(반드시 투표 88%·가능하면 투표 7.8%)과 비교하면 11.6%포인트가 낮은 수치다. '투표하지 않았다'는 9.2%, '투표권이 없었다' 6.3%였다.
투표 열기는 전 세대에 걸쳐 공통적으로 포착됐다. 모든 연령층에서 적극 투표층이 80%를 상회했다. 60대 이상에선 해당 응답이 89.8%를 기록, 90%에 근접했다. 이어 30대 89.1%, 40대 88.6%, 20대 86.9%,50대 85.3% 순이었다.
특히 20대의 투표 의향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20대 중 적극 투표층은 86.9%에 달했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도 8.6%였다. 이들은 직전 대선에선 불과 52.5%만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91.8%)와 광주·전라(95.5%) 유권자들의 적극 투표층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74.8%)은 가장 낮았다.
한편, 적극 투표층 5명 중 1명은 사전 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5월4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19.5%, '5월9일 선거일'에 투표하겠단 응답이 77.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26%), 직업별로는 학생(27.8%)의 사전 투표 계획률이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컴퓨터를 활용한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조사 대상자를 선정해 100%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 유무선 전화 비율은 무선 78.9%, 유선 21.1%이며 응답률은 17.1%이다. 지난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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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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