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제원";$txt="사진=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송 캡처";$size="550,298,0";$no="20170502092200541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탈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과거 장 의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유승민 후보 사퇴를 두고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을 전했다.
장 의원은 유 후보의 사퇴 논란에 대해 “완주 조건이 있다.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지율 주셔야 되는데 그게 안된다”며 “국회의원 선거 3년이 남았지만 당장 내년 지방선거는 이번 대선의 분위기가 크게 좌우한다”고 말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적어도 장 의원은 끝까지 유승민과 함께 가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장 의원은 “저희가 생존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지율을 주셔야 보수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1일 바른정당 의원 14명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회동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 보수연합을 통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14명 의원 중에는 장제원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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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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