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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재난본부 석탄일·대선 등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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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재난본부 석탄일·대선 등 '특별경계근무' 경기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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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3일 석가탄신일과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2일 "올해는 3일 석가탄신일과 5일 어린이날 등이 주말과 겹쳐 많은 방문객들이 전통사찰과 행사장 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대통령 선거일까지 맞물려 사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화재취약대상인 전통사찰 70개소 및 개표소 42개소에 대한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게 된다.

앞서 경기재난본부는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등 355개소 및 투ㆍ개표소 359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연등, 촛불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도 살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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