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과 선예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선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은 이모랑(With Auntie Yenny)"라는 글과 함께 예은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선예는 "바쁜 스케줄에도 엘리샤 돌잔치에 와줘서 고맙다"면서 예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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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가 딸을 안고 예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원더걸스의 옛 시절을 연상케 한다.
한편, 선예와 예은이 소속됐던 원더걸스는 2007년 '아이러니'(Irony)로 데뷔해 '텔미'(Tell Me), '소 핫'(So Hot)등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선예와 소희가 탈퇴하고 선미와 혜림이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1월 공식 팀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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