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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가정의 달 맞아 나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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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가정의 달 맞아 나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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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6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정착을 돕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다음달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500원의 금액을 적립, 성금을 모아 오는 7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전달 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홀로서기를 앞둔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돕는 각종 활동 및 운전면허증 취득을 지원하는 데 성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연간 2000여명에 달하는 홀로서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데 기초 발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하게 됐다.


기아차는 차량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도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블로그 ‘플레이기아’에서도 소셜 펀딩을 활용해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임직원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자립 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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