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특허청은 5월 1일부터 '지식재산 데이터 기프트 제도'를 시행, 기업의 데이터 이용 부담금을 덜어준다. 특허청 제공";$txt="특허청은 5월 1일부터 '지식재산 데이터 기프트 제도'를 시행, 기업의 데이터 이용 부담금을 덜어준다. 특허청 제공";$size="550,407,0";$no="2017043020225256690_2.pn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내달 1일자로 ‘지식재산(IP) 데이터 기프트 제도’를 시행, 지식재산 정보를 이용한 창업촉진 및 기업 성장 지원을 도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개발에필요한 특허 공보 등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시행된다.
이용대상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이용 희망자는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초함한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 지식재산 정보 활용서비스 홈페이지(http://plus.kipris.or.kr)를 통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특허청은 분기별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1년간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고용창출, 매출액 등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성과 우수자를 별도로 선별, 특허 창출 및 해외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청 김민희 정보고객지원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데이터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될 것”이라며 “특허청은 지식재산 데이터 기프트 제도 등을 통해 기업의 데이터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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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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