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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아들’ 김홍걸 위원장 ‘소통·봉사 실천’
29일 전주 꽃받정이 노인복지관 방문 배식봉사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호남의 아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29일 전주시 꽃받정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홍걸 위원장은 주말을 반납한 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민주당의 공약과 실천방향을 언급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어르신들도 김홍걸 위원장이 내민 손을 잡아주며 "문재인이 대통령 돼야 한단께"라며 화답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지난 2주 동안 호남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광주, 순천, 화순, 여수 등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다독이는데 주력했으며,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홍걸 위원장은 이날 전주 배식봉사를 마치고 오후 6시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 집중유세와 밤 8시 목포시 원형로 중앙길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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